1. 별들이 쏟아져 내릴듯 싶다.
2. 별들이 쏟아져 내릴 듯싶다.
3. 별들이 쏟아져 내릴 듯 싶다.


어제 방영된 1:100!
골프선수 신지애의 1:3 8단계 문제는 띄어쓰기 문제였다.

정답은~~~~~~~~
바로 2번!!
별들이 쏟아져 내릴 듯싶다.

'듯'은 의존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쓰는 것이 원칙, 어미로 쓸 경우에는 붙여쓴다.
'듯하다'와 '듯싶다'는 보조형용사로 한 단어로 취급한다.
'그럴듯하다' 역시 독립적인 단어로 붙여 쓰는 게 원칙이다.

예)
1. (의존명사) 아기는 아버지를 빼다 박은 듯 닮았다.
2. (어미) 구름에 달 가듯 가는 나그네 / 불 보듯 뻔한 일이다.
3. (보조형용사)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 듯하다. / 기차가 연착할 듯하다.

국어 쉬운 듯 어렵죠잉!
알 듯 말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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